부천 시내 달리던 트럭 불…검은 연기에 신고 잇따라
오늘(30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트럭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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