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8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APEC 정상회의 참석에 맞춰 현지시간 15일 한미일 정상회의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 회담을 추진하고 있는데, 회담이 성사되면 2022년 이후 2년 만입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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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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