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댓글 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조사합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운동은 김한메 상임대표가 내일(26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댓글팀 의혹'은 지난 7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의원이 한 라디오에 나와 한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여론 관리를 해주던 팀이 별도로 있었다고 주장하며 확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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