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연세대 자연계열 수시 논술 유출사건과 관련해 수험생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학과 계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5일) 정례브리핑에서 연세대 입시가 다른 대학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별도로 정한 데드라인은 없지만, 수시 전형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다음 달 26일 전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수험생들이 제기한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였고, 연대가 이에 불복해 제기한 항고는 이르면 이번 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