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상정이 보류된 '감액예산안'에 대해 최상목 경제 부총리는, "헌정사상 전례 없는 단독 감액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전 "야당이 저소득 아동 자산형성과 같은 사회 이동성 개선 사업, 소상공인 지원·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예산까지 삭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안, 미래 성장동력 연구·개발 예산도 감액했다"면서,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 중인데 우리 기업에 절실한 총알을 못 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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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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