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6단체 긴급 간담회…"경영 차질 없도록"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여파와 관련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정된 투자·고용·수출 등 기업 경영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제팀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4일) 경제 6단체 대표들과 긴급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제단체 대표들은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해 업계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경제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소통창구를 열어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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