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마크롱·트럼프·젤렌스키 회동…우크라전 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에서 3자 회동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현지시간 7일 세 정상이 엘리제궁에서 함께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당선 후 첫 해외 일정으로 프랑스를 찾았고, 마크롱 대통령의 주선으로 3자 회동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정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서방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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