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며 내전 발발 13년 만에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시리아를 철권통치해 온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로 망명했다고 러시아는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간 9일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어 시리아 정권 붕괴에 따른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