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아침 서울 체감 '-11도'…맹추위에 충남·호남 대설
이번 한 주는 추위 대비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오늘(7일) 부터 최강 한파가 시작됩니다. 전북 지역엔 최대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까지 나왔는데요.
자세한 눈 상황과 날씨 전망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또 한 번 급변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 이상 떨어진 곳이 많고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한 것 같아요?
특히 오는 목요일인 모레(9일)엔 올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올 거란 예보가 나왔는데요. 이번 강추위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을 때 추위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질환에도 걸릴 위험도 커지는데요.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체온을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추위 속에 폭설도 비상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데 이어서 전북 지역엔 최대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가 나왔어요?
이렇게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는 원인은 뭡니까?
푸석푸석한 '건설'이다, 물기를 머금은 '습설'이다를 따지기 전에 일단 적설량 자체가 이렇게 많으면 시설물 붕괴라던지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눈이 내릴 때면 길이 많이 미끄러워지고 특히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블랙 아이스 현상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얼마 전에도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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