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부근에서 현지시간 7일 시작된 산불은 서울시 4분의 1 면적인 150 제곱킬로미터 가까이 태웠습니다.
가장 심한 팰리세이드와 이튼 산불은 10%도 끄지 못해서 캘리포니아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악의 산불이 될 전망입니다.
여전히 10만 명 넘게 대피령을 받은 가운데 최소 11명이 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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