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달리던 산악회 관광버스 불…운전자 화상
어제(11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에 타고 있던 산악회 회원 29명이 긴급 대피해야 했고,
60대 남성 운전기사 A씨는 직접 불을 끄려다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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