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12일 뉴스15
■尹측 변호인단, 공수처 방문해 선임계 제출■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방문해 선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공수처는 앞서 윤 대통령 측의 여러 주장에 대해, 선임계를 내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尹, 모레 정식변론 불출석…"신변 안전 우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신변 안전을 이유로 모레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달 4일까지 총 5차례 윤 대통령 사건의 변론기일을 잡아뒀습니다.
■관저 앞 집회서 흉기 난동…50대 현행범 체포■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집회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군 생포…"러 도착한 뒤에야 파병 알아"■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북한군이 러시아에 도착한 뒤에야 훈련이 아니라 파병인 것을 알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전투 중 상당수 병력 손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낮 예년 기온 회복…일부 지역 눈 또는 비■
낮에는 체감온도가 영상권으로 올라서며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강원산지와 서해안, 제주 등지에선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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