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교 공백은 길어지는 가운데, 다음 달 초쯤 미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이 열릴 전망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 8, 9일쯤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는 일정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에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엔 일본 외무상이 참석해 정상회담 일정을 협의할 걸로 보입니다.
정원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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