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나들목 인근입니다.
연신 와이퍼를 움직여보지만 강한 눈발 때문에 앞에 시야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인데요.
도로 자체가 하얗게 변해서 차선조차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제보자는 폭설이 예고됐는데 미리 제설이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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