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있는 마을 상황입니다.
멀리서 눈을 치우며 달려오는 차량은 다름 아닌 트랙터입니다.
농작업에 이용되는 트랙터가 오늘은 제설차로 변했습니다.
외진 곳이라 지자체의 제설차가 오기 어려운 상황이라 주민들은 직접 눈을 치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랙터로 길을 내서 주민들이 이동도 가능하고, 비닐하우스 등에도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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