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12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에 돌입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로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등을 상대로 질의합니다.
야당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위원들의 대응을, 여당은 관련 수사와 헌재 심리의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는 내일(13일) 경제 분야, 모레(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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