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올린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의 새로운 콘셉트 사진인데요.
빈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콜라주, 드로잉 등 비주얼 아트를 활용해 '힙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습니다.
오는 21일 발표되는 곡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모나리자'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사랑 앞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모습을 표현했고요.
제이홉은 이 곡에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것보다 각자가 지닌 특별함이라는 생각을 담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는데요.
제이홉은 오는 18일과 19일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가고, 4월 5일과 7일에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LA BMO 스타디움에 입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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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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