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이젠 "탄핵 각하" 주장까지…극에 달한 여론전, 왜

2025.03.17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지난 15일) : 준비되셨죠? {네.} 우리 탄핵 각하 열차를 타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탄핵 각하! {탄핵 각하!}] 보수진영에서는 "탄핵이 각하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탄핵 소추 이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했고, 이에 대한 국회의 재의결이 없었다는 게 각하 전망의 핵심 근거입니다. 하지만 당장 이런 반박도 나왔습니다.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절차상 결함. 그런데 그것을 사실상 정리한 분이 정형식 재판관입니다. 주심 재판관. 1차, 2차 준비 변론 기일을 보면 명확해집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 측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는 그분을 믿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 주심 재판관으로서 잘 정리를 해 오셨어요.]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 내란죄 부분을 정리했고, 헌재에서 문제 없다고 봤기 때문에 재판이 계속 진행되어 왔다는 것이죠. 그래서 각하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겁니다. 전망은 자유라지만 혹시라도 각하 주장이 '불복'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 [앵커] 첫 번째 질문은 이게 생각이 나는데, 사실 헌재에서는 언제 발표하겠다라고 힌트를 준 것도 없어요. 그래서 헌재의 선고가 늦어지고 있다고 표현한 것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체감하기에 좀, 과거 보다는 늦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헌재 선고가 늦어진다고 판단하세요, 아니면 절차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세요?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헌재 선고가 과거에 비해 보면 늦어지고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 90일인가 그랬잖아요. 그 이전에 노무현 대통령 때 64일인가. 하여튼 60일, 90일대였는데 지금 그 기록을 깨고 있는 거잖아요.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본인이 변론을 직접 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또 따지고 보면 본인이 아니라 최순실이라는 그런 자연인이 뒤에서 인사라든가 혹은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는다든가 이렇게 해서 상당히 민사적인 성격이 강한 복잡한 일이었잖아요. 그런데 이번 사안 같은 경우는 그렇게 복잡한 사안은 아닌 것 같아요. 온 국민이 다 직접 목격을 하셨고 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헌법재판소에 나와서 사안사안에 대해서 본인이 다 언급을 했잖아요. 그리고 또 군인들도 다 나왔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한 사안은 아닌 것 같고 결정을 내리면 되는 것 같은데 저분들이 결정을 못 내리는 이유는 그게 중간에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이 있었고 또 대행에 대대행이 국정운영을 하는 그런 상황. 이런 것들을 한덕수 총리에 대한 매듭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 이것과 대통령 탄핵 결론과는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골치아픈, 좀 더 복잡한 그런 부분인 것 같고 그다음에 양쪽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충돌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헌법재판관들 입장에서는 헌법의 안정성을 구현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잖아요. 헌법의 안정성이라는 건 그 안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헌법 체계를 수용하고 서로 갈등하고 싸우지 않도록 만드는 게 중요한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시기를 조절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충돌이 가장 극소화될 수 있을까. 그러려면 이분들이 써놓는 판결문이 누가 봐도 꼬투리 잡히면 안 되잖아요. 꼬투리를 잡혀서 이거 봐, 엉터리야 이렇게 꼬투리를 잡히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모든 가능성을 놓고 헌법재판관들이 모여서 이런 가능성, 저런 가능성, 이런 반박, 저런 반박. 거기에 대한 모든 논리를 종합해서 정리하느라고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익표/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저도 김종혁 최고위원님하고 비슷한 생각인데 어쨌든 우리가 길어졌냐 늦어졌냐 빨랐냐의 기준이라는 것은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기됐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없고 다만 과거의 사례에 비췄을 때 조금 늦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는 것 같아요. 특히 탄핵이 인용됐던 박근혜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 좀 더 늦어지는 것 아니냐. 이미 기일이 지났고요, 그거보다는. 그 몇 가지 이유를 보면 우선 첫 번째 지난 국민의힘 관계자 정치인 몇 분하고 또는 광장에서 헌법재판소에 대한 공격을 했었지 않습니까? 공격의 방향이 이념적 편향성과 개인적인 도덕성 문제 관련해서 헌법재판관을 직접 공격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헌법재판관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그런 면에 있어서는 혹여라도 그런 이념적 편향성 논란이나 도덕성 문제와 관련해서 꼬투리 잡히지 않을 정도의 어떤 판결문의 완결성을 보여야 한다 이게 하나 첫 번째 이유인 것 같고요. 두 번째 입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때와는 다르게 광장에서 굉장히 충돌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양쪽에서. 물론 그때도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때에 비해서 훨씬 더 갈등지수나 양극화의 지수가 높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을 감안했을 때 좀 더 이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판단하겠다, 이런 것들이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의 어떤 판단이 너무 늦어지는 것은 자칫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헌법재판관들이 결론을 내릴 시점이 거의 온 거 아니냐. 그리고 이제 결론을 내는 것이 국민적 그다음에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익에도 부합한다 생각합니다.] [앵커] 두 분 모두 책 잡힐 일 없기 위한 마지막까지 완결성, 완결성을 위해서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에는 공통적인 생각이신 것 같고 가닥이 잡혔을까요?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저는 가닥이 잡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더 완결성을 기하겠죠?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또 중간에 대통령이 구속 취소로 다시 나오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도 있었기 때문에 하여튼 모든 사안을 놓고 짤 수 있는 지혜를 다 동원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우리가 법원에도 있지만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이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헌법재판이 지연됨으로 해서 사실 길거리에 계속 사람이 쏟아져나오고 있고 이게 어떻게 매듭을 안 지어지고 있습니다. 기각이 되든 인용이 되든 그것은 헌법재판관들의 양심에 따라서, 법과 양심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겠지만 어떻게 됐든. 물론 결정이 내려지면 반대쪽에서는 아마 격렬한 저항과 시위가 있겠죠. 그건 언제 한들 마찬가지잖아요. 그렇다면 결정을 내려야죠. 결정을 내려서 그리고 정치인들도 일단 내려진 결정에 대해서 우리가 승복한다라는 것들을 분명히 양당이 분명히 해야 되고요. 그건 지금 다 얘기하셨고 안 할 도리가 없어요. 우리가 헌법질서 안에서 대한민국이 있는 건데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이라면 다음에 국회의원 나가서 뽑힐 수 있겠습니까? 아마 유권자들이 그럴 거예요. 저 사람은 헌법질서를 거부하는 사람인데 저 사람이 무슨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오느냐 이렇게 반응할 것이기 때문에 저는 어떤 결정이든 결정이 내려지면 그냥 거기에 따라서 순응하면서 갈 수밖에 없다. 그것이 대한민국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대통령 석방 이후에 각하 목소리가 꽤 많이 늘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언론 보도도 그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8일날 대통령이 석방이 됐고 나경원, 윤상현 의원은 이때부터는 각하를 더 전면적으로 내세웁니다. 그리고 지금 릴레이 시위 자체가 국민의힘에서 하고 있는 게 탄핵 각하 촉구거든요. 기각도 아니고. 오늘 조선일보 보도를 보면 헌법 전문가 3명에 대한 분석 기사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인데 탄핵 인용, 탄핵 기각, 탄핵 각하 이렇게 동일한 비율로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눠서 보도를 했단 말이에요. 화면에 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라는 쪽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저렇게 딱 나눠서 보니까 헌법학계에서도 헌법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용, 기각, 각하가 저렇게 비슷한 비율로 나뉘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두 분의 판단을 듣고 싶습니다. [홍익표/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의 경험이 일반화될 수 없겠지만 일단 언론에서는 각각의 주장을 소개하다 보니까 그냥 3분의 1씩 균형을 맞춰놓은 거지만 실제 다수의 헌법학자들 입장에서는 이번에는 명백하게 헌법 위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용 여부가 훨씬 더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저렇게 자꾸 일부에서 각하 얘기가 나오니까 그걸 자꾸 써줘서 그런데 각하의 핵심은 그거입니다. 아까도 나왔지만 절차적인 문제거든요. 국회가 내란죄를 삭제하면서 추가적으로 의결을 안 했기 때문에 절차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이게 아마 특히 힘을 실은 게 검찰이 구속 기소를 했는데 법원에서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구속 기한이 만료됐기 때문에 일종의 구속 취소 결정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또 힘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아까도 박범계 의원이 얘기했지만 헌법재판소에서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형식 주심재판관이 정리를 했고 두 번째는 만약 그 경우에 헌법재판소 같은 경우에는 형사법 절차하고는 또 다릅니다. 형사법 절차에서는 내란죄 문제가 만약 공수처가 수사 권한이 없다면 무죄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러나 헌법재판소에서는 각 개별의 행동 자체가 헌법과 법률에 위반했느냐. 그리고 중대하냐 이런 걸 따져보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절차적인 문제로 각하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그렇게 봅니다.] [앵커] 형사재판과는 절차도 완전 다르다 이 말씀이네요.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런데 왜 각하 얘기가 많이 나올까요.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까 얘기하신 대로 구속 취소돼서 대통령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앵커] 윤석열 각하로 부르라는 얘기까지 나오잖아요.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이게 절차상 요건이 안 맞았기 때문에 이것은 각하되는 게 맞다. 구속 취소돼서 나오는 것처럼 절차가 안 맞으니까 나오지 않았느냐. 똑같은 얘기하는 건데 그런데 이건 처음에 아까 얘기했듯이 정형식 재판관이 정리를 했어요. 내란죄 부분에 대해서 이걸 철회를 했는데 그러면 국회에서 다시 탄핵 절차를 거쳐야 되느냐 요구했을 때 그건 우리가 알아서 판단하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얘기했고 공수처 기록이 공수처가 수사권 있고 없고 이런 논란에 대해서도. 그다음에 검찰이나 경찰의 증거로 쓸 수 있느냐 여부에 대해서도 정형식 주심재판관이 쓸 수 있다고 결정을 해 버렸기 때문에. 그리고 나서 변론이 계속 이어졌잖아요. 대통령이 계속 와서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제 와서 갑자기 그런 모든 것은 다 무효다, 할 필요 없었던 거다라고 얘기하면 그럼 국민들은 가만히 있겠고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각하를 주장하는 것은. 특히 이해할 수 없는 건 판사 출신이시잖아요, 나경원 의원이. 그런 주장을 하시는 건 보면 저게 뭐지? 고개가 갸우뚱해지고 각하 주장은 의미가 없는 거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으니까. 기각 아니면 인용인데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재판관들이 지금 머리를 싸매고 있겠죠.] [앵커] 알겠습니다. 1분 정도 남았는데요. 이번 주 가능성을 다시 한번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겠죠? [홍익표/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가급적 저희들은 빠른 시일 내에 하려면 이번 주 안으로 하는 게 제일 좋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음 주에 26일 되면 이재명 대표의 2심 재판하고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거 너무 정치적인 고려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거든요. 헌법재판소의 재판은 헌법재판소대로 가야지 무슨 법원의 2심 판결과 우리가 이걸 맞춘다, 뭐 한다. 이거는 오히려 더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홍익표/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사실이 아닌데 그런 오해를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그러니까요.]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죠. 두 분 고맙습니다.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고맙습니다.] [홍익표/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고맙습니다.] 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50317 61

  • 수요일까지 매서운 '꽃샘추위'…강원 대부분 대설경보 02:25
    수요일까지 매서운 '꽃샘추위'…강원 대부분 대설경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역대 '최장 심의' 진행하는 헌재…이번 주 후반 선고 유력 02:12
    역대 '최장 심의' 진행하는 헌재…이번 주 후반 선고 유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용현 등 '내란 재판' 본격 시작…윤 재판과 병합 가능성도 02:12
    김용현 등 '내란 재판' 본격 시작…윤 재판과 병합 가능성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힘, 헌재 결정 '수용' 방침에…민주 01:59
    국힘, 헌재 결정 '수용' 방침에…민주 "마은혁 임명부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02:21
    미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탄핵 남발 때문" "외교 참사"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감국가 지정 배경엔…윤 '핵무장 가능성' 발언 영향? 01:49
    민감국가 지정 배경엔…윤 '핵무장 가능성' 발언 영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국무 02:11
    미 국무 "상호관세 후 새 협정"…한-미 FTA도 '타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청년 백수' 120만명…취업해도 4명 중 1명은 단시간 근로 01:56
    '청년 백수' 120만명…취업해도 4명 중 1명은 단시간 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24
    "바퀴벌레 먹으며 버텨"…'95일 표류' 끝 구조된 페루 남성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대로 못 보내…'25년 친구' 곁 지킨 코끼리의 우정 [소셜픽] 01:08
    이대로 못 보내…'25년 친구' 곁 지킨 코끼리의 우정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22
    "사람 목소리 맞아?"…실력으로 '음방' 진출한 비트박서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 꽃샘추위 지속…내일 전국 곳곳 눈·비 00:24
    [날씨] 오늘 꽃샘추위 지속…내일 전국 곳곳 눈·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권영세 12:11
    권영세 "민감국가 지정, 친중반미 이재명 탓"…이재명 "핵무장론 탓"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무대 장치서 옮겨붙은 불꽃…무허가 클럽 화재로 59명 사망 01:22
    무대 장치서 옮겨붙은 불꽃…무허가 클럽 화재로 59명 사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박찬대 04:25
    박찬대 "헌재, 오늘 중 '윤 탄핵' 선고기일 지정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기구 축소' 한마디에…83년 만에 방송 중단한 VOA 01:33
    트럼프 '기구 축소' 한마디에…83년 만에 방송 중단한 VOA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허벅지 통증'에도 눈물나는 처절한 우승…안세영이 남긴 한 마디 “I'm a king now” 01:42
    '허벅지 통증'에도 눈물나는 처절한 우승…안세영이 남긴 한 마디 “I'm a king now”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7:18
    "있으면 까보라길래"…"땡큐" 홍준표 카톡 공개한 민주당 [현장영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첫 홈런 빠던, 몸 던지는 허슬 수비…키움 여동욱입니다 01:43
    첫 홈런 빠던, 몸 던지는 허슬 수비…키움 여동욱입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폐기물'로 만든 생리대…'멸균' 거짓말한 속옷까지 천태만상 01:32
    '폐기물'로 만든 생리대…'멸균' 거짓말한 속옷까지 천태만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입생은 PC방, 선배들은 여행·논문…복귀는 '글쎄' 01:51
    신입생은 PC방, 선배들은 여행·논문…복귀는 '글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대 교수들 01:13
    서울대 교수들 "내가 알던 제자 맞나…의사 면허 하나로 오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쿨버스도 뒤집은 '괴물' 폭풍우…미 중서부서 최소 40명 사망 01:33
    스쿨버스도 뒤집은 '괴물' 폭풍우…미 중서부서 최소 40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권성동의 '헌재 승복하자' 발언 이유는… 01:19
    권성동의 '헌재 승복하자' 발언 이유는…"판결에 자신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명박 전 대통령, 안철수 만나 08:15
    이명박 전 대통령, 안철수 만나 "국민통합만이 나라 제대로 세우는 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방산기업 미사일에 중국산 엔진?…”알리서 샀나” 조롱도 01:22
    미 방산기업 미사일에 중국산 엔진?…”알리서 샀나” 조롱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응급환자 없이 폭주한 '가짜 사이렌'에 어머니 의식 불명 00:56
    [단독] 응급환자 없이 폭주한 '가짜 사이렌'에 어머니 의식 불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프랑스 파고든 신천지, '모략 포교' 들어보니… 01:34
    프랑스 파고든 신천지, '모략 포교' 들어보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핵선고 승복 놓고 여야 공방…정작 '피소추인' 당사자는 45:58
    탄핵선고 승복 놓고 여야 공방…정작 '피소추인' 당사자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7
    "이번주 넘기면 국가 대혼란"…19일 공지-21일 선고 유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도직입] 16:16
    [단도직입] "이재명 탓" vs "핵무장론 탓"…한국 '민감국가 지정' 여야 해석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헌재 평의실 '극비리 회의'…재판관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02:00
    헌재 평의실 '극비리 회의'…재판관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도직입] 이젠 12:44
    [단도직입] 이젠 "탄핵 각하" 주장까지…극에 달한 여론전, 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 앵커 한마디] '승복 선언'의 주체는 누구여야 하나 01:03
    [오 앵커 한마디] '승복 선언'의 주체는 누구여야 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8
    "이재명 2심 먼저"라는 나경원…"전혀 별개의 사건을 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핵심판 승복 여부에 '침묵'…윤 측 02:27
    탄핵심판 승복 여부에 '침묵'…윤 측 "헌재 결정 나와봐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권교체 55.5% 연장 40%…석방 후 격차 더 벌어졌다 02:19
    정권교체 55.5% 연장 40%…석방 후 격차 더 벌어졌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07
    "헌재, 100일을 채울 순 없다"…"이번주 반드시 파면" 가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초과근무 113시간 '한계점'…경찰 기동대 '근무표' 봤더니 02:16
    초과근무 113시간 '한계점'…경찰 기동대 '근무표' 봤더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윤 도주설 퍼진 '1월 8일' 대통령실 갔다… 01:43
    [단독] 윤 도주설 퍼진 '1월 8일' 대통령실 갔다…"지하 상황실 둘러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알리바이용? 그날 윤 대통령, 낮엔 '관저 점검' 모습 찍혀 01:50
    알리바이용? 그날 윤 대통령, 낮엔 '관저 점검' 모습 찍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08
    "검찰 기각 사유 전부 보완" 김성훈 4번째 구속영장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성훈에 반기' 경호처 간부 해임 징계… 02:00
    '김성훈에 반기' 경호처 간부 해임 징계…"찍어내기"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0
    "대통령 윤석열" 호칭 놓고 "예의 갖춰라" 발끈한 김용현 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1
    "문 열려 있길래, 떠밀려서"…서부지법 폭도들 '황당 변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법원 폭동' 현직 교사도 구속…구속 유튜버 01:35
    '법원 폭동' 현직 교사도 구속…구속 유튜버 "빈혈" 호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JTBC가 3일만에 확인했는데…외교 당국이 2달간 몰랐다? 02:11
    JTBC가 3일만에 확인했는데…외교 당국이 2달간 몰랐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국 최악의 상황까지 가나…120억 연구, 원전수출 '비상' 01:48
    한국 최악의 상황까지 가나…120억 연구, 원전수출 '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감국 된 한국, 70년 동맹 '역행'… 02:10
    민감국 된 한국, 70년 동맹 '역행'…"계엄 탓" 현지 분석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정부까지?…미 국방, 아시아 돌며 한국만 '패싱' 01:53
    트럼프 정부까지?…미 국방, 아시아 돌며 한국만 '패싱'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성폭력 의혹' 장제원 출석 조율…이철규 아들 전달책도 검거 01:52
    경찰, '성폭력 의혹' 장제원 출석 조율…이철규 아들 전달책도 검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환자도 없이 사이렌 켜고 질주…횡단보도 행인 덮친 사설 구급차 01:57
    [단독] 환자도 없이 사이렌 켜고 질주…횡단보도 행인 덮친 사설 구급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8
    "내가 알던 제자들 맞는가"…복귀생 압박에 의대 교수들 터졌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자 발이 '푹푹' 봄눈 '폭탄'…최대 40cm 더 쏟아진다 02:37
    기자 발이 '푹푹' 봄눈 '폭탄'…최대 40cm 더 쏟아진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돌비뉴스] '각하 부르기 운동' 이철우 01:40
    [돌비뉴스] '각하 부르기 운동' 이철우 "애국가 4절만 부릅시다" 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돌비뉴스] 03:31
    [돌비뉴스] "미국 지령" 극우 맹신 VOA, 트럼프가 중단시키자 '당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MBK 김병주 회장 '사재출연' 결정에도…'핵심 빠졌다' 논란 계속 02:09
    MBK 김병주 회장 '사재출연' 결정에도…'핵심 빠졌다' 논란 계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토허제 해제' 후 불타는 강남…서울시, 한 달 만에 '재지정' 검토 02:19
    '토허제 해제' 후 불타는 강남…서울시, 한 달 만에 '재지정'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교육 과열' 속 우리 아이들… 02:09
    '사교육 과열' 속 우리 아이들…"자존감 낮고 공격성 높은 경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6개월 전 지자체 약속 점검해 보니…더 황당해진 '세금 낚는 공원' 04:49
    [밀착카메라] 6개월 전 지자체 약속 점검해 보니…더 황당해진 '세금 낚는 공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당분간 이어지는 강추위…눈비 구름 전국 확대 01:07
    [날씨] 당분간 이어지는 강추위…눈비 구름 전국 확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한중 외교장관회담… 00:37
    한중 외교장관회담…"문화교류 복원이 협력 계기되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투나잇이슈] 야5당, 최 대행 탄핵안 발의…여 22:24
    [투나잇이슈] 야5당, 최 대행 탄핵안 발의…여 "국정파괴 테러리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뉴스NIGHT] 야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다음 주 '슈퍼 사법위크' 36:35
    [뉴스NIGHT] 야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다음 주 '슈퍼 사법위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윤정호의 앵커칼럼] 사법부에 목맨 여야 02:25
    [윤정호의 앵커칼럼] 사법부에 목맨 여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또 헌재로...자리싸움에 '달걀 자작극' 음모론까지 02:27
    또 헌재로...자리싸움에 '달걀 자작극' 음모론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02:26
    "한 총리 탄핵 당연히 기각"..."윤 탄핵심판은 거북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야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여당 02:23
    야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여당 "국정 파괴 테러리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김정은, 러시아 기술 적용된 '최신 지대공미사일' 발사 참관…쇼이구, 반년 만에 방북 02:06
    김정은, 러시아 기술 적용된 '최신 지대공미사일' 발사 참관…쇼이구, 반년 만에 방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단독] 01:54
    [단독]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망시 1인당 3만불 보상"…90%는 北 당국이 가져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정부, 일본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모두 확보 00:40
    정부, 일본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모두 확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김정은, 신형 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 참관…조선소도 시찰 01:56
    김정은, 신형 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 참관…조선소도 시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野, 한덕수 탄핵 해놓고 02:03
    野, 한덕수 탄핵 해놓고 "기각 예상"…이재명, 단식 중인 김경수 찾아가 "살아서 싸워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연금개혁 후폭풍… 02:07
    연금개혁 후폭풍…"청년에 부담" 거센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與, 최상목 탄핵 추진에 02:07
    與, 최상목 탄핵 추진에 "국정 파괴 테러리즘"…'강요죄'로 이재명 맞고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무용론'에도 탄핵 집착 배경은 '마은혁 임명 압박'…실제 본회의 처리 '불투명' 01:58
    '무용론'에도 탄핵 집착 배경은 '마은혁 임명 압박'…실제 본회의 처리 '불투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野, 끝내 '최상목 탄핵안' 발의, 尹정부 30번째…10년 전 '국정농단' 혐의도 공수처 고발 02:21
    野, 끝내 '최상목 탄핵안' 발의, 尹정부 30번째…10년 전 '국정농단' 혐의도 공수처 고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북한판 패트리엇 실전 배치…북한 방공망 보강 02:09
    북한판 패트리엇 실전 배치…북한 방공망 보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최 대행 00:34
    최 대행 "경남 산불 조기 진화 최선…주민 대피 만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여 02:12
    여 "野, 국정파괴 테러리즘"…'이재명 망언집' 출간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야5당, '최상목 대행 탄핵안' 발의… 02:27
    야5당, '최상목 대행 탄핵안' 발의…"헌법 무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01:58
    "돈만 더 내고 혜택 못 보나"…청년들, 연금개혁안에 '거센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헌재 앞에서 맞붙은 여야…장외 여론전 '최고조' 02:13
    헌재 앞에서 맞붙은 여야…장외 여론전 '최고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발길질에 02:17
    발길질에 "잠깐! 체포하세요"…헌재 앞 자리 다툼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합의했는데도 83명 반대·기권‥ 02:25
    합의했는데도 83명 반대·기권‥"국민연금 부담 청년에 떠넘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결국 꺼내든 최상목 탄핵소추 02:31
    결국 꺼내든 최상목 탄핵소추 "헌법 능멸"‥"국정 파괴 테러리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다음 주, '4개 시나리오' 정치권 운명 가른다 03:13
    다음 주, '4개 시나리오' 정치권 운명 가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단독] '후원자' 김한정 01:53
    [단독] '후원자' 김한정 "오세훈 도우려 윤 대통령 여론조사비도 줬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이슈오늘] 야5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다음주 슈퍼 사법위크 예고 31:26
    [이슈오늘] 야5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다음주 슈퍼 사법위크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01:58
    "계엄 사전에 몰라" "계엄에 반대"…사령관들 '각자도생' 전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아무 일 없었다' 윤 논리 그대로…문상호 측, 내란 혐의 부인 01:59
    '아무 일 없었다' 윤 논리 그대로…문상호 측, 내란 혐의 부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