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희토류 광물 협정에 곧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 연설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평화 협상을 매우 잘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은 그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등에 대한 대가를 내세워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 묻힌 희토류 등 주요 광물에 대한 채굴권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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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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