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위에 속해 있으면서 가족 명의 회사들이 피감기관들로부터 거액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의원 측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박 의원은 공사 수주에 대해 경쟁 업체들이 얼마든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100% 공개입찰이었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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