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첫 확진자가 나왔던 경기도 광주시 SRC 재활병원에서는 하루 사이 3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서 누적 확진자가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29명은 코호트 격리 상태로 2차 검사를 받았다가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5개 병동 전체를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첫 확진자의 아들 가족 2명도 추가 확진돼 일가족 5명이 감염됐습니다.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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