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과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과 7차전의 관중은 수용 규모의 10%로 줄어듭니다.
10%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 인원은 1670명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이미 완료된 한국시리즈 6, 7차전 예매를 취소하고 23일 오후 2시부터, 다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3일 열리는 5차전은 예정대로 30% 선인 5100명이 관전할 수 있습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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