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콜린 벨 감독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소집훈련을 지휘했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첫 외국인 사령탑' 벨 감독은 "가장 큰 목표는 강한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벨 감독은 또 "대표팀 문이 열려있다는 걸 선수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며 "기량만 갖췄다면 16살이든 36살이든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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