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세 번에 걸친 국제 스포츠계 분야별 회의에서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IOC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아시아 지역 30개 나라 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와의 화상회의에서, 개막이 넉 달 남은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치르겠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대한체육회 수장이면서 IOC 위원인 이기흥 회장은 최근 발생한 펜싱 대표팀 코로나 확진 등은 언급하지 않은 채, IOC 측에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시아 각국은 IOC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상황"이라며,
IOC가 도쿄올림픽 취소 또는 연기와 관련한 '플랜 B'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흥 회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 : 선수 안전이나 보호, 이런 것들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림픽) 출전권 문제 등이 공정하게 잘, 우리 선수에게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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