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총선을 앞두고 JTBC는 민심을 듣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유권자의 목소리를 실어 나르는 '민심택시'와 총선에서 바라는 점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민심청원 415'를 박소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국민이 바라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어떤 모습일까요?
JTBC '민심택시'가 유권자의 진짜 목소리, 생생한 이야기를 실어 나릅니다.
[한종근 : (정치인들이) 찢고 째고 찌르고 그런 거밖에 몰라. (정치권에선) 젊은 사람들도 다 노쇠한 것 같아.]
[문주화 : 소수의 의견이라도 무시당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
들을 준비 된 JTBC의 민심드라이버가 할 말 많은 유권자를 직접 찾아갑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거리에서 '민심택시'를 만나면 손을 들어 세워주세요.
아니면, JTBC 뉴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 민심택시 신청 페이지에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사연이 선정되면 민심택시가 달려갑니다.
아깝게 '민심택시'를 이용하지 못하셨다고요? 실망하긴 이릅니다.
JTBC가 준비한 또 다른 민심 청취 프로젝트, '민심청원 415'가 마련돼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부터 유명 인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내가 바라는 점을 영상으로 찍어 JTBC 뉴스앱 '민심청원 415' 코너에 올려주시면, 저희가 충실히 전달하겠습니다.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라면 꼭 새겨들어야겠죠?
2020년 4월 15일 우리는 투표로 질문합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물음을 '민심택시'와 '민심청원 415'를 통해 들려주세요.
박소연 기자 , 이주원,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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