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르 1:1 카시아스|브라질 프로축구 (현지시간 26일) >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카시아스, 기쁨을 만끽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상대와 몸싸움이 시작됩니다.
이 와중에 혼자 세리머니를 하던 선수, 결국 이렇게 타깃이 됐고요.
아이를 안은 남성 팬까지 난입해 선수 가랑이를 걷어차기도 했습니다.
이 싸움의 원인, 승자가 패자를 놀렸기 때문이라는데요, 도발한 선수, 도발에 넘어간 선수 10명이 퇴장당했고, 난입한 팬도 '깡패 아빠'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TNTSports·트위터 'julianbrittto')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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