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중국 경찰에 붙잡혔다는 메시지를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진 신장위구르 출신 유학생이 안전하게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종설이 제기된 아부두레헤만 씨는 MBC와의 통화에서 "홍콩으로 출국하지 않았고 한국에서 계속 체류해왔다"면서 "국제 엠네스티가 자신의 실종설을 제기한 경위를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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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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