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봄으로 기록된 가운데, 온열 질환자 수도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집계를 시작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모두 48명, 사망자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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