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여러 나라 중 유난히 베일에 싸인 나라가 있으니, 바로 북한입니다.
지난 22일 입촌식이 열리기 전까지 북한 선수단은 항저우에 도착했다는 소식만 전해졌을 뿐 두문불출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 문의해도 "알려줄 수 없다"라는 답변만 돌아왔죠. 그래서 개막을 앞둔 비디오머그 취재진이 모든 소문을 탈탈 털어 직접 찾아나서 봤습니다.
(취재: 김형래 / 영상취재: 김태훈 / 구성: 이세미 / 영상편집: 이홍명 / 디자인: 서현중,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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