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200m 떨어진 상공에 그물망으로 만든 운동장이 보도되면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된 이곳은 절벽 두 개를 연결하고 그물망 두 겹을 겹쳐 만들었으며, 연면적 1,600㎡ 규모라고 알려졌다.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이용객은 50명, 체중 90kg 이하만 이용 가능하며 뾰족한 칼 등 그물망 훼손 가능성이 있는 물품도 소지 금지하고 있다.
해당 운동장을 운영하는 업체는 "매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를 접한 사람들은 "계속 운영하면 그물망이 약해질 것", "바람이 불면 끝이다" 등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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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Douyin 2175723408, IG mychina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