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Coperni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에어 스와이프'(Air Swipe) 가방이 화제다
무게가 33g라는 가방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로 알려진 '실리카 에어로겔'(silica aerogels)로 만들어졌다. '실리카 에어로겔'은 공기 99%, 유리 1%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티로폼보다 5배 가벼우면서 극심한 열과 압력을 잘 견디는 물질이다.
실리카 에어로겔 연구원인 요아니스 미할루디스(Ioannis Michaloudis) 박사가 가방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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