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자신의 동네에서 낚시를 하던 말레이시아 남성 '모흐드 아잔 아르샤드'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발견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바다에 사는 악마다", "지금까지 저런 이상한 생명체는 본 적이 없다" 등 영상 속 생명체가 무엇인지 추측했다.
이 생물의 정체는 삼천발이! 발이 삼천 개가 달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나 실제로는 5개의 발을 가지고 있다. 5개의 발이 잘게 갈라져 마치 수많은 발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삼천발이는 거미불가사리류에 속하며 불가사리, 성게와 같이 모양이 방사 대칭성을 띄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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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Mohd azhan Arsh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