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손주가 할아버지에게 "같이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며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보인 할아버지 반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손주를 향한 애정이 뚝뚝 묻어 나오는 할어버지 눈에 고이는 맑은 눈물에 네티즌들은 저마다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츠하이머를 앓던 할아버지는 지난 1월 눈을 감았고, 손자는 할아버지와의 시간을 추억하기 위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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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SW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