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만 해변에서 수천 마리의 블루 드래곤(blue Dragon)이 발견돼 화제다. 마치 포켓몬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는 이 신비한 생물의 이름은 '파란갯민숭달팽이'. 파란갯민숭달팽이는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크기이며,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연체동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맹독을 지닌 해파리를 잡아 먹고 체내에 독을 저장해뒀다가 위협을 느끼면 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파란갯민숭달팽이에게 쏘이면 메스꺼움과 심한 통증, 구토, 급성 알레르기 그리고 접촉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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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YT Julianobayd, TT dslabbbb
*음악ㅣFree Me (Instrumental) - NEFF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