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부문에서 일본 최초로 궤도에 진입할 로켓이라고 선전된 로켓이 13일 이륙 직후 폭발했다. 2018년 설립된 일본 스타트업 '스페이스 원'이 제작한 로켓 '카이로스'가 이륙 5초만에 공중에서 폭발한 것
'카이로스'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민간기업 주도로 개발된 길이 18m, 무게 23t의 소형 로켓으로 일본 정부의 소형 위성 1기가 탑재되어 있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는 금방 진화되었다고 한다. 폭발 원인은 아직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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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