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공개한 새끼 여우를 돌보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는 리치먼드 야생동물구조센터 재활관리사가 머리에 여우 탈을 쓰고 구조된 새끼 여우에게 주사기 젖병을 물리고 있다.
센터 측은 "여우가 야생본능을 잃지 않고 나중에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보호소에 구조돼 자라는 새끼 동물은 인간에게 익숙해지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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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Richmond Wildlife Center, CNN
*음악ㅣ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Today's Trip - Download: mewc.at/songs/9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