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퍼멘트라는 여성이 "웃기는 기업 문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여성은 해당 영상에서 "모든 일이 다 끝나면 바로 퇴근하고 싶다", "할 일도 없는데 퇴근 시간까지 가만히 앉아있는다"는 등 엄격하게 근퇴를 관리하는 회사에 불만을 표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전 직장을 그만 둔 이유", "일이 삶의 전부인 사람들", "회사 밖을 나가는데 10분 걸리면 10분 일찍 나가도 된다"는 등 여성에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3분씩 일찍 나가면 결국 1년에 12시간이나 일을 안 하게 되는 것", "근무 시간을 알고 계약서에 사인한 게 아니냐", "10분이 30분, 30분이 1시간 되는 건 금방이다"라며 여성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견도 달렸다.
여성은 현재 미국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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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TT lexiefir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