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둑이 제과점에 침입해 절도를 저지르기 직전에 요가를 하며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히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새벽 3시경 제과점 앞에 나타난 도둑이 길거리에 앉아 몇 분 동안 열정적으로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과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CCTV 영상을 올리며 "이 유연한 절도범이 크루아상과 여러 물건을 훔쳤다"고 설명했다.
도둑은 44세의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매장에서 신발 한 켤례와 아이패드, 청소용품 및 크루아상을 훔쳐갔다고 밝혀졌다. 여성은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현재 석방 상태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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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IG phillippasbak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