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현 미야요초의 도부동물원에서 진행된 동물 탈출 대응 훈련이 화제다.
지난 13일 훈련은 백호가 탈출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 직원들의 임무는 백호를 안전한 곳으로 몰아 신속하게 포획하는 것!
그러나 진짜 호랑이를 풀어둘 수 없는 노릇! 직원 1명이 호랑이 역할을 맡아 연기 해야했다.
네 발로 걷는 흉내를 내고 쓰러지는 등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호랑이 직원에 네티즌들은 "직업정신 엄청나다", "보너스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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