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성인이 어린이 메뉴를 주문하는 것이 불법인가요?'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리며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일본을 여행 중이라는 해당 여성은 "어린이 메뉴로 룸 서비스를 주문했더니 호텔 직원이 음식을 배달해주며 '아이는 어디있냐?'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할인을 받으려고 어린이용을 주문하는 게 아니라 어른용은 양이 너무 많아서 주문하는 것", "말 그대로 적은 양을 주문하고 싶어서 어린이용을 시킬 때도 있다"며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연령이 정해져 있는데 성인이 그걸 왜 시켜서 먹느냐", "어린이 메뉴의 마진은 매우 낮기 때문에 식당에서 반기지 않을 것", "일본에 갔으면 일본 규칙을 지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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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TT vanessaschwar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