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대구 동구 진인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차량 9대, 인력 24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접지에서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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