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일) 9시 40분쯤 경기 의왕시 청계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청계요금소 부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운전하던 5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쳤고 트레일러 타이어가 탔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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