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태준 선수가 한국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은 8년 만이고, 이 체급 금메달은 사상 처음입니다.
2. 어제 귀국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는 "협회와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추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체육회는 조사위를 구성해 진상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3. 민생법안을 우선처리 하자며 협치에 물꼬를 튼 여야가 오늘 원내수석간 회동을 통해 본격 협의에 나섭니다. 하지만 야당이 강화된 세번째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에 나서고, 25만 뭔 민생 지원금 처리도 협의 조건으로 내걸어 협치가 이뤄질진 미지수입니다.
4. 러시아 남서부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지상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상대로 한 최대 규모 지상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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