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로켓 공습해와"…접경지 모임 제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북부 국경의 민간인 거주 지역에 공습을 시작해 대응 공격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헤즈볼라 가 몇 시간 동안 115발의 발사체를 민간인 지역에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속한 표적을 타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북부 국경 지역의 모든 학교를 폐쇄하고 모임에 대한 제한 조처를 내렸습니다.
이 지역 병원에는 로켓과 미사일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시설로 환자들을 옮기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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