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메달 따주세요."
"아니 무슨 메달이 참치캔이야? 아무나 막 따게?"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영화죠.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전 양궁 국가대표 출신 회사원 '진봉'이 상사 지시로 아마존으로 출장을 떠나고, 지구 반대편에서 통역사인 '빵식'과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인데요.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하며 서로 가까워지는 이들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오는 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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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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