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우리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모두 24차례에 이릅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제 인민군 특수작전부대를 현지 시찰한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일 국군의날 기념사에 대해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 앞에서 군사력의 압도적 대응을 입에 올렸다"면서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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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seul@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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