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뉴욕 유가가 5% 넘게 폭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뉴욕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15% 오른 배럴당 73.7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이 주요 원유 생산국인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하게 되면, 세계 원유 공급망에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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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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