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대 과자 주고받은 분들 계시죠.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에릭도, 직접 쓴 편지와 막대 과자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팬들에게 애정을 표시했는데요.
그런데 에릭이 막대 과자인 줄 알았던 상자, 사실은 피임기구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직접 구입했는데, 크기며 색상까지 막대 과자 상자와 너무 비슷해서 착각했다는데요.
에릭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됐고요.
결국 팬 소통 앱을 통해, "너무 부끄럽다, 일주일 동안 쥐구멍에 숨어 있으려고 한다"면서 자신의 실수를 고백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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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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