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랠리를 계속 이어가면서 3대 주요 지수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14포인트 오른 4만 4천293.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 오른 6천1.35,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99포인트 오른 1만 9천298.7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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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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