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예선 일정으로 2주간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농구가 재개된 가운데, SK와 KCC가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선두 SK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승부처인 4쿼터의 10점을 포함해 26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한 워니를 앞세워 LG를 78대 73으로 꺾었습니다.
오재현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18득점, 김선형은 17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부산에서는 KCC가 경기 종료 1분 22초 전 터진 허웅의 3점포를 앞세워 현대모비스를 잡았습니다.
KCC는 5승 4패로 소노와 함께 5위가 됐고, 현대모비스는 3위에 자리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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